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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자키 아이에 관한 논란에 처음 글을 써보네요.
게시물ID : star_306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계
추천 : 7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17 18:03:14
전 시노자키 아이가 불편하지도 않고 매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따로 폴더를 만들어서 아이사진을 화질별로 저장하다가 노트북이 터져서 울 뻔 한적도 있구요.

하지만 지금 많은 분들이 주장하고자 하는 건

비공감이나 닥반은 반대하지만 시노자키 아이의 사진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너무 조롱하지는 말자 이거 같습니다.

물론 저도 트레이너의 사진들이 훨씬 더 성적인 어필을 하였고 아이의 사진보다 야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을 할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아이는 허벅지시작지점이 보일정도까지 바지? 핫팬츠? 를 내리지는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다른분들은 가슴이 저렇게 보이는게 더 선정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후방주의로 최소한의 배려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어짜피 그냥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로 인해서 서로 감정상하고 격해질 필요 없이

그냥 신고를 날리시면 됩니다.

분탕종자나 콜로세움 세우려고 노력하는 종자들은 언제나 있어 왔으며,

그런사람들에겐 병먹금이 제일 현명한 답이라는 글이 있었죠.

결론은 

-분탕종자1. 후방주의지만 닥반 날릴꺼야
-분탕종자2. 이게 야함? 어디가 야함? 니 기준을 강요하지마 (1의 경우가 아니면 강요하지 않았음)

분탕종자 2의 경우에 저 대사를 1에게 날렸다면 적절하지만 그냥 아무에게나 날리면 분탕종자로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이런 사람들에게 극딜을 날려야지 쓸데없이 니편 내편 진영논리로 내눈엔 야한데... 한다고 너 극딜 이러지도 말고, 후방주의 쓴 게시글에 꼭 찾아들어가서 닥반을 날리고 싶으신분들은 그냥 신고도 겸허히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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