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친이 군대갑니다 --;;
게시물ID : humorbest_306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122
조회수 : 8738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0/26 11:29: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0/26 10:55:46
흑흑 ㅠㅠ
한살 누나인 여자친구가 수방사 간대요 ㅠㅠ
누나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이셨는데 그 뜻을 이어나가고 싶다고해서
그 뜻을 존중해주고 제가 꿈을 가로막을 이유도없고 그러기도 싫어서
힘내라고 어제 술한잔했네요...기분 묘합니다 --;
실은 꽤 오래전부터 살짝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이렇게 될줄은ㄷㄷ
무사히 잘 지내야 할텐데 성당가서 기도드렸습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이렇게 빨리될줄은 몰랐네요 으엌ㅋㅠㅠ
항상 보잘것 없는 날 지켜와준 누나..
나도 회사 열심히 다닐게ㅠㅠ으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