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사람들중 한명이었으나.
예전에 왜 홍보질이냐고 다구리 당하고 그 이후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_<
이전부터 활동을 열심히 해오던 멤버나
아님 실은 홍보지만 홍보아닌듯, 혹은 진정성을 보인다던가해서 길게 쓰면 다들 좋아해주고.
혼자만든 인디게임이라도 그냥 게임홍보만 하고 가면 왜 홍보질이냐며 다구리~~
사실 인디게임개발하는 사람끼리의 커뮤니티가 있는데 여기에 오유에 게임홍보해서 베오베 갔다는 글을 보고
하나둘 오유에 가입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게임을 알리기 위해 게임을 홍보하는 사람이 늘어난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홍보질 다구리에 실패를 하죠.
최근엔 웃대에서 게임홍보를 해서 뜬 게임들이 있어서 웃대쪽에 홍보하는 분위기네요.
암튼 게임홍보만 살짝 하고 가던 제가 갑자기 진정성 보이게 게임 개발과정부터 어려웠던 점 힘든점 등등 나열해서 글쓴다고
우와 하고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진 않아서 앞으로 절대 게임홍보는 오유에 하지 않겠다라고 결심했었습니다.
근데 집단지성이 필요한 일이 생겼습니다.
이왕이면 오유같이 유머가 풍부한(?)곳의 사람들의 의견이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역시 게임이지만 홍보는 안할 것입니다. 어떤 게임인지도 절대 말 안할꺼구요.
다만 게임내 등장하는 용사들의 캐릭터 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웃대의 중년기사 김봉식 같이 좀 재미난 이름을 지었으면 해서요.
이런 것을 허락하신다면 다음 글을 올리겠습니다.
꺼지라 그러면 조용히 찌그러져 사라져있겠습니다.
사실 이글 쓰기 위해 오랜만에 로그인한게 사실이니까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