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안녕하세요.

글에앞서 이글은 낚는 글이아니며 고민글임을 밝힙니다.



-본론-

나이차이가 좀많이나는 동생이있습니다 중학생이거든요

동생이 담배를 피다가 학교에서 걸렸습니다..

저는 형으로써 따끔하게 혼내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말로만 형이 이번만 그냥넘어간다며 앞으로 이런일이 있으면 

내동생하지않겠다고 엄마가 얼마나 실망할지 생각하라며 그냥 넘겼습니다

그후로 금연클리닉다니고 괜찮아진거같았으나

엇그저께 또 학교에서 담배를 피다가 걸렸다고합니다

이해가 되질않아 화도너무 났고 앞뒤 가릴것없이 그냥 집으로가 (본인은 나와서 따로삽니다)

다짜고짜 따귀를 때렸습니다. 요즘애들 무서워서 

엄마가 뭐라고해도 대들던 동생인데 저한테 한대맞고 아무소리못하고 머리만 푹 쳐박고있는

동생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아팠습니다 손찌검을 처음했는데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크게보면 청소년 흡연률..작게보면 내동생이 피는담배..

사실 저도 흡연자였으나 형의 촉이란게있어 동생이 처음 담배에 관심을 가졌을때쯤

끊었습니다 동생에게 떳떳하기위해서요..

어떻게해야지 줄이게할수있을까요 끊게할수있을까요.. 제생각엔 끊기힘들어보입니다..

비슷한 사례나 해결솔루션이 있으신 분들 없나요..

착한 동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어떻게 하면 동생이 엇나가지않고 방황을 끝내고 가족의 품으로올까요

사춘기 시절의 잠깐 방황인데 제가 너무걱정하는것일까요






-3줄요약-

동생이 중학생인데 담배를 피다걸려서 이번만봐주겠다고 넘겼음

엇그저께 또걸려서 집에가서 처음으로 동생에게 손찌검을한뒤로 마음이 너무안좋음

어떡하면 이아이에게 담배를 끊게할수있을지 도움을 여러분에게 요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