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취향을 풀어쓰는거니 보시기에 취향에 안 맞을 수 있음. 그 점 주의해주세요.
일단 제가 오징어 주제에 외모 이상형이 있는데요.
다름 아니라 '동그란' 외모를 좋아하죠. ...'둥그런' 외모 말고 '동그란' 외모요.
예를 들어
이렇게 작고 동그란 외모를 보면 환장해요..
친구들은 제 이런 취향을 듣고 "저런 시발 로리콘 색기"라고 비난하는데...
저는 '동안외모'를 좋아하지 고 모씨처럼 미성년자를 좋아하진 않아요.
물론
이런 친구들 보면 막 열심히 사는 조카같고 기특하고 그래요.
제가 동그란 외모를 좋아하긴 하는데 가끔 열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모가 아니라 성격 때문에 좋아하게 된 분이 후지이 미나와 이연희 같은 경우고요...
이연희 경우에는 실제 계기가 있죠... 그건 몇 번 썰을 풀긴 했는데 길어서 일단 생략합니다.
클로이 모레츠 경우에는 '킥애스'에서 연기한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라 '팬'이 됐고요.
정말 순수하게 그녀의 연기 때문에 좋아하는겁니다.
그리고 뭐 최근에는
이런 신선한 매력의 신예들이 매력적이기도 하더군요.
아 물론 마지막의 이민지님 경우에는 '동그란' 외모가 매력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시노자키 아이를 왜 좋아하냐면요.
동그랗잖아요.
물론 다른 쪽은 둥그런 모습일 수 있습니다.
예...부정은 안 할게요.. 저도 남잔데 싫다고는 말 못하죠.
하지만 확신할 수 있는건...
그게 다는 아니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