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30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9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20 23:56:18
유령의 그림자처럼
모순된 거짓말같이
나에게 너라고 불러 보았다
너는 나에게 너라고 불렀다
한 식탁에 앉고
한 베개 베면서
함께 산
나의 반
존재의 상보적 의미, 외로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