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화장실을 갔다가 선생님과 같이 들어오기라도 하면 글쓴이 담배피고왔어요!!! 이러길래 장난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게 한번이아니라 매시간 그러니까 너무 화가나더라고요..... 뭐라고 할라치면 욕부터하면서 맞고싶냐 이러면서 자꾸 선생님한테 글쓴이 담배폈다니까요?? 이러면서 자꾸 저를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했죠 근데 그아이들이 저에게 제가 싫다고하면서 자꾸 건드립니다.
저는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뭐 어쩌겠어 사람 싫은데 이유가있나?? 하고 대꾸를 하고 말았죠.솔직히 공부하면서 저런아이들이랑 친해질필요도없고 친해지고싶은마음도 없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러던중 갑자기 저를 툭툭치기 시작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자기들있는 자리로 와서 앉아서 수업들으라길래 그냥 수업만 들어야겠다라고 생각하고갔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킥킥대면서 넌이제 뒤졌다 라면서 저를 건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필기를하고있으면 뒤에서 넓적한빗으로 머리를 툭툭치더니 점점강도가 쌔졌습니다......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참고 공부를 했죠..... 뭐라고하면 바로 죽일기세로 쌍욕을하면서 띠껍다 싸가지가 없다 그러면서 떄리게 분명했기 떄문이죠.......... 잠잠해지나했더니 갑자기 제 팔뚝을 주먹으로 쌔게 내리치더니 제가 뒤를 돌아보니까 왜 쳐다보나면서 욕을하더군요 보지말라고 때린것도 반장이고 보지말라고한것도 반장입니다. 그런애를 반장으로 앉혀논걸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그래서 건드리는거 참으면서 안봤습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왜 안돌아보냐더군요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 여차저차 그시간을 끝내고 바로 반을나갔습니다 또 건드릴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