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입하고 그 기쁨에 사진을 올리느라 인사드리는 것도 까먹고 있었네요. 다른 분이 인사 올리는 글 보고 하루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__) 사진 찍은지는 일년 조금 넘었구요. 작년에는 많이 찍으러 다녔는데 올해는 바쁘다는 핑계로 많이 못 다니고 있네요. 이 곳에서 선배님들의 사진을 보며 자극 좀 받아서 다시 사진찍으러 다니길 바라는 마음에....^^ 사진을 올리면서 전에 찍었던 묵혀놨던 것들을 다시 들여다 보는 것 만으로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네요. 다른 곳에선 올린적 없는 사진들 처음으로 조심스럽게 꺼내놓는 것들이라 쑥스러우면서도 가슴 설레입니다. 항상 친구와 둘 또는 혼자 찍으러 다닌 사진이라 부족한 부분은 지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멋진 사진 많이 감상하고 많이 배우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