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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6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ㅁΩ
추천 : 0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24 04:11:55
대학 2년~3년동안 빠져있었던 음악장르에도 자신없어서 지금은 별로 듣지도 않고..(다른일로 바쁘기도했지만)
누군가에게 내가 이런사람이다 라고 어필할만한것이 정말 없긴하네요
기껏해야 공부하는건데
그닥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옵세에 가까운 덕후스러운 생각만 가득차있었네요..
예를들면 무슨 어떤 이론을 어디에 적용해서 히히덕거리는?이랄까요 -_-
올해준비하는 시험이 있는데도 손에 잡히질않네요 참......
물론 그 이유로는 일단 영어성적이 아직 준비가 안되서 헤매는거기도 하지만
(확실히 영어성적이 나와있다면 이렇게까지 공부가 손에 안잡히진 않을꺼같기때문에..)
올해는 영어공부만 한다하더라도 이것저것 경험을 해봐야할까요...
사회경험을 해본적도 없으니 얘들얘기하는것도 그냥 피상적으로밖에 이해를 못하겠고
연애를 하려고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어떤 인생의 조언?이나 힘이되는말
꼭 도움은 안되더라도 공감을 해줄수있을만한 말을 꺼낼수가 없는 저를보니
짜증이 납니다...
이래서 결국 끼리끼리모이고 끼리끼리사귀는것일까요?
분명 남들보기엔 경제적으로나 등등 걱정할거리가 없으니 이런 고민도 결국 배부른 고민인거같고
참 힘드네요.. 정말 끼리끼리밖에 깊은 이해관계를 맺을수있는건가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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