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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쓰는사람 필독-내돈이강탈당하고있음 - 기사
게시물ID : open_3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마Ω
추천 : 0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30 21:33:58
"비상" 당신의 통장에 돈은 안녕하십니까? 카드사 출금을 조심하세요!!!! 부제 : 현대카드사 전산오류에 따른 고객들의 돈을 강탈하다..... 카드가 넘쳐나고 있다... 어른아이 할꺼 없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홍수대란속에.. 과연 카드사들은 사용자들을 머라고 생각할까? 고객이라는 단어가 있긴 하지만 정말 그들은 우리를 고객으로 생각하는걸까? 지난주 도모양은 현대카드사로 부터 불편한 진실을 알게됐다. 바로 내통장인지 현대카드 통장인지 주인을 알수없는 출금과 입금 때문이다. 실수로 결제계좌를 없애는 바람에 카드 출금일이 지나서야 현대카드에 이번달 카드값 즉시출금을 부탁하기위해 연락을 한 도모양은.. 실로 오랜만에 이메일 청구서를 확인후 상담원에게 인출을 부탁했다.. 하지만 이번달 청구요금보다 작게 결제된 금액문자를 받고.. 다시 물어보니 상담원 마음데로 최소금액을 결제한 것이다. 분명히 이번달 결제금액이라고 애기도 하고 금액도 말했는데.. 고객의 말을 귀담지 않는 상담원의 태도가 씁씁했지만.. 곳 나머지 금액을 인출해달라고 부탁후 통화를 종료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됐다.. 통화종료후 조금있다가 곳 나머지 금액을 인출했다는 문자를 받았고 확인후 그대로 업무에 집중을 했다... 하지만 화장실을 가는길에 문자 두개를 비교해보니.. 약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청구서받은 금액보다 더 인출해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 즉시 현대카드사에 다시 통화를 했고 카드사는 확인후 20~30분 이내로 연락을 주기로 하였다. 직장인이라 혹시 연락을 못받으면 6시 퇴근이후에 연락을 주기로 하고 통화를 끝냈다 하지만 20~30분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은 없었고,, 퇴근이후에 받은 연락에서는 확인을 해봐야 겠으니.. 내일 연락을 주겠다는 말뿐이였다.,.. 그 다음날 오전 아직 현대카드사에서 정확한 사유나 사과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더 인출해갔다는 금액이. 카드사에서 환불조치되어 통장에 입금이 되어있었고.. 점심시간에 통화한 상담원은 전산오류로 인해 출금금액이 더 많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도모양이 그럼 그시간대 즉시출금을 한 모든사람이 오류냐고 하자 아니라고 했고., 그러면. 저만 오류인가요 라는 질문에.. 어이없게도 상담원은 아니라고 했다,, 고객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상담원의 태도에 화가난 도모양은 상위부서쪽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담당책임자가 1시간이내 연락을 해줄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시간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시간약속을 한적도 없는 오후시간 현대카드 팀장이라는 사람의 연락을 받았다. 그 팀장은 은행전산이 많은접속자로인해 폭주를해서 오류가 발생한것같다고 애기했다.형식적인 사과의 말이 몇번 오간후에도 도모양이 시간약속이나 상담원의 태도.. 그리고 명확하지 않은 오류사유에 대해 화를내자 상위부서에 보고후 좀더 정확한 사유를 파악해서 월요일에 연락을 주기로 했다. (사건발생일은 목요일이였다). 벌써 목 금 토 일 월 도모양은 내돈이 빠져나간 정확한 사유하나 알기위해 기다리고 버린시간이다. 월요일 담당팀장이 전화를 해서 또 형식적인 사과 몇번후 오류사유를 다시애기해줬다, 하지만 도모양의 첫번째 최소금액은 정상결제였고,, 그뒤에 나머지 금액을 인출하는 과정에서 금액이 더 빠져나간건데... 모든내용을 보고받고 오류를 확인했다는 팀장의 말은 정말., 도모양의 뒷목을 잡게했다,, 팀장은 은행전산 오류로 인해 돈이 두번빠진거고.. 두번다 돈이 올바르게 빠지지 않았다는 애기를 했다.. 5일 자그마치 5일을 기다려 내돈5만원이 왜 더 출금이 된건지에 대한 해답이였다.... 팀장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멀 보고받고 멀확인을 한걸까? 고객의 돈이 카드사의 실수로(전산오류라고 변명하지만.. 이건 변명일뿐이다...) 더 인출이 됐는데... 인지도 못하고 고객전화를 받고서 5일이 지나도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니... 아니.. 원인조차 알려고 하지 않은건 아닐까? 도모양의 말을 빌리자면 카드사에 금액이 잘못입금이 되면 카드사는 알수있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위의 말을 빌리자면 정말일까? 전산오류를 안것도 고객... 고객이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기다려 달라고 한점,, 그리고 무려 5일을 기다렸는데도 담당팀장이라는 사람이 정확하게 문제가 먼지도 인지를 못하는점.. 비단 현대카드사의 문제일뿐일까요? 요즘 카드사용자중 단 1개의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제 주변사람들만 봐도,, 기본이 2~3 , 많은사람은 4~6개 정도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청구서의 세상 카드값만 청구서 2~3개에 휴대폰 각종지로용지.. 주부가 아닌이상 꼼꼼한 확인이 가능한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젊은친구들은 대부분 이메일 청구서로 대체후 확인을 잘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번 사례로 보면 전산오류가 발생하면 고객이 알지못한다면 내돈이 그냥 사라진다는건데... 이번 도모양의 사례로 보아.. 고객의 돈 5만원을 우습게 보는 카드사에 대해 우리돈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도모양은 끝내 이번 오류로인한(그쪽에서 주장하는 전산오류라는 것에 대해) 앞으로의 문제해결방법은 듣지못하였다고 합니다.. 그건 곳 앞으로도 이 같은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조심하세요 제 주변에도 피해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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