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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심장이 말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0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를사랑해
추천 : 1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0/08 18:52:48
어떤 남자가 아름다운 여자를 첫눈에 보고 반하게 되었다. 그리고 용기를 내서 그여자에게 고백을했다. 그러자 아름다운여자는 "좋아요 라며 흔쾌히 승낙하였다. 그남자는 세상을 다얻은것 처럼 기뻤다. 그리고 그녈 위해서든 무엇이든 해줄수있을꺼같았다. 어느날 그아름다운 여자는 그남자에게 부탁을 하였다. "밤에 뜬 별을 따주세요." 그 남자는 별을 따주었다. 그담날은 달을..그리고 그다음날에는 해를.. 남자는 무엇이든 그아름다운 여자의 부탁을 들어주웠다. 그리고 어느날 그녈위해 이제 아무것도 해줄수가없었다. 아름다운여자는 그남자에게 결혼하자고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부탁이 있다고하였다. 남자는 "말해봐요. 무엇이든 다들어줄께요." "당신의 아버지 심장을 가져와주세요." "............" 그 남자는 몇일밤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아름다운여자를 위해 자신의 아버지 심장을 꺼내서 그 여자가 기다리는 집으로 향했다.. 평생 그녀와 함께할수있는 행복함을 가슴에 묻고 심장을 들고 달렸다. 급하게 달리던 남자는 돌부리에 넘어져 언덕밑으로 미끄러졌다. 심장은 그옆에 떨어져있었다. 심장을 줍으려고하는순간 그 심장이 말했다. "얘야 다치지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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