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전쯤에 새벽에 잠은 오는데 잠이 들지 않아서 봤던 웹툰입니다~
다음인지, 네이버인지, 네이트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
편수는 길지 않았구요. 완결이였습니다. 잠이오는데도 참재밌어서 끝까지 다보고 잠이든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다만 상태가 상태였던 지라 그게 어디서 봤고 무엇이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 다음은 웹툰의 내용에 관한 부분인데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내용은 한남자가 아내와 같이 사는 집에서 벌어지는 얘기예요
어떤 이유에서인지 아내는 남편을 굉장히 미워하고 밥을먹거나 TV를 볼때같은 집안에서의 일상에 같이 있으려하지 않고
말도 하지 않습니다.
남편은 처음에는 덤덤하게 대하다가 어떤계기로 인해 과거 아내와의 연애시절을 떠올리고 결혼까지 하게되기까지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본인이 아내에게 얼마나 나쁜 남편이였는지를 깨닳고 아내와 다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요. 하지만 아내는 왜인지 잘 풀리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사실 그 남편은 사고로 병원에 입원해있고
아내는 이미 죽었는데 남편이 정신을 잃은동안 천국이랄까요? 그런 사념세계에서 아내와 마주한것이였던 그런 내용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