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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상 (Darwin Award)
게시물ID : panic_30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맞고의피
추천 : 6
조회수 : 37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6/10 01:19:07
다윈상(Darwin Award)은 미국의 기자 웬디 노스컷이 인간의 멍청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자신의 열등한 유전자를 '스스로' 제거함으로써 인류의 우월한 유전자를 남기는 데 공헌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으로 ;; 이른바 어처구니 없는 죽음을 당한 사람들이나 생식능력을 잃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수상조건 1. 수상자는 죽거나 혹은 불임이 된 사람이어야만 한다. 2. 자신의 죽음에 스스로 원인을 제공하여야 한다 3. 정상적인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4. 신문, TV 보도, 믿을 만한 사람의 증언 등 출처가 분명한 사건이어야만 한다. 5. 수상자는 놀랄만큼 멍청한 일을 하여야 한다. [편집]수상자 2010년도 1위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이 수상했는데, 서대전네거리 역에서 엘리베이터가 지나가자 자신의 전동휠체어를 끌고 엘리베이터 문을 박았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려서 밑으로 추락사 2009년도 2위는 미국 플로리다의 숀 모테로(30)가 수상했는데, 숀은 화장실이 급해 차를 멈추고 도로의 차벽을 뛰어 넘었으나, 낭떠러지였기 때문에 즉사 2009년도 3위인 로잔느 T.(50)는 홍수 경보가 났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맥주를 사러 가다 물에 빠져 다행히 경찰에 의해 구조됐지만, 다시 평소 아끼던 오토바이를 건지기 위해 강으로 가다 물에 빠져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8년도 1위는 자선행사 중 헬륨풍선을 타고 날아갔다가 실종된 후, 사체로 발견된 브라질 신부가 1위를 차지했으며,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보호하기 위해 열차를 세우려다 사망한 이탈리아 남성 이베체 플래트너가 2위에 꼽힌 바 있다. 그 외 수상자들 브라질의 비행기 조종사 3명이 비행 중 다른 비행기를 향해 엉덩이를 까보이다가 추락사했다. 토론토의 어떤 유식한 변호사는 고층 빌딩의 창문이 튼튼하다고 자랑하기 위해 어깨로 창문에 부딪친 후 24층에서 추락사했다. 한 테러리스트는 세계를 파괴하기 위한 폭탄을 소포에 넣어 부쳤으나 우표가 붙지 않아 반송되어 소포를 뜯어보다가 폭사했다. 한 사이비 교주가 집안 욕조에서 물 위를 걷는 연습을 하다가 비누를 밟고 미끄러져 후두부 타격으로 사망했다. 높은 원유탱크 위에서 청소를 위해서 안전한 구조물에 줄을 묶고 청소를 하는데, 어느 무거운 물체를 밑으로 떨어뜨리니까 한 사람이 덩달아 떨어졌다. 어떤 남자는 호수에 띄울 배가 없어서 욕조를 띄워서 뱃놀이를 하다가 욕조에 물이 차자 물을 빼기 위해서 욕조 마개를 뽑았다가 욕조가 통째로 가라앉아서 익사. 닭 잡다가 잡으라는 닭은 안잡고 자기 거시기를 잘라버린 한 사나이. 진공청소기랑 하고 싶어하는 어떤 변태가, 진공청소기가 작동되어 진공청소기의 모터에 거시기를 날려버린 한 사나이 자기 거시기를 크게 할려고 모르핀을 거시기에다 주사... 발기가 하루넘게 지속되다가, 차가운 피가 돌면서 거시기와 손가락, 다리등을 잘라야 했던 사람 자기 여자친구에게 고백하려고 망토에 불을 붙이고 수영장에 뛰어든 어떤 남자는 망토 때문에 화상을 입었다. 일본의 스타워즈 오타쿠 청년 둘이 광선검을 만든답시고 형광등의 한쪽 전극 부분을 유리가 깨지지 않게 주의하여 구멍을 뚫고, 석유를 충전한 후에 불을 붙였다. 불을 붙인 순간,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고, 그 폭발로 군용 크레모아 저리가라 할 정도의 치명적이고 강력한 규산염 조각이 오타쿠 둘을 썰어버렸다. 직접 형광등을 스타워즈 자세로 들고 있던 오타쿠는 그 자리에서 상반신을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썰려지고 베어져서" 죽었고, 불을 붙인 당사자는 두 팔을 거의 쓰지 못할 정도의 중상을 입었...... 공짜로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자판기를 기울이다 자판기에 깔려 죽었다. 뉴질랜드에 사는 어떤 남자는 낡아빠진 시보레 승용차로 타임머신(DMC-12 드로리안)을 만들어냈다. 이유는 그가 이렇게 하면 미래로 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이 남성은 영화내용대로 200킬로미터가 넘는 초고속은 영화처럼 초단거리에서 내기 위해, 수송기용 로켓엔진 정도는 아니지만 자작으로 고체연료 로켓 2개를 달았고, (드로리안 후방의 부스터처럼 보이는 부분) 미래에 가려고 액셀을 밟는 순간, 3초도 되기 전에 200km가 넘어갔고, 그는 확실하게 현재를 벗어났다.... 자동차는 순간적으로 일어난 급가속에 브레이크 패드째로 홀랑 타버렸고, 로켓 엔진 하나가 과부하가 걸려 대폭발..... 그는 영화처럼 두 줄의 불길을 남긴 채 산산조각나 버렸다. 2009년, 우크라이나의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것을 신경 안쓰는 성격의 어떤 남자는 노벨상을 꿈꾸고 있었는데, 늘 껌에 구연산을 묻혀서 먹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껌을 구연산에 찍어 먹으려는 게 그만 폭발성 화학물질에 찍어 먹는 바람에 입에서 폭발을 일으켜 처참한 모습으로 숨지고 만다. 출처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B%8B%A4%EC%9C%88%EC%83%81 백괴사전 http://uncyclopedia.kr/wiki/%EB%8B%A4%EC%9C%88%EC%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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