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홍철이 내세운 공약중에
맴버들 와이프와 아들 딸들을 방송에 낸다고했을때
방송일을 하고있는 제가보기에 에이 말이 안되지
노홍철이 그렇게 하고싶다고 한다고 맴버들이 정말 그걸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박명수가 유재석 의전할때
자기 와이프 출연시킬려고 했다고 하는데서..
무도를 지탱하고있는건 시청자들을 절대 기만하지 않는것이였네요...
누구의 공약이던 무한도전 방송을 타고 나간거면 모두의 책임이다라고하는 저런 유대감...
괜히 국민예능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