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100부터1320까지 체험기....
게시물ID : lol_47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콜토끼
추천 : 0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3 13:34:40
배치고사를 1265점에 마치고 나락으로 떨어져 1112점...... 하루에 서너게임씩즐기며 도저히 마의1200을 넘는게 불가능이라여길때쯤의 경험담이다.

 1100대.
 그 이상 내려가지 않은게 다행이다. 한번죽고 나가는놈. 캐릭픽하는창에서 둘이싸우더니 20번 미드 자살하고 우리가 지 빼고도 비등비등하게 싸우며 잭스님 제발 지금부터라도 집중해주세요 하니 나가는놈. 픽이고나발이고 지 고르고 잠수타느놈. 부모님 욕부터 욕을 달고 사는놈. 
 나의멘탈이 유리는 아니었으나.....1800버스라고 아칼리픽한놈이 미드에서 죽어날때...카서스가 웃으며 저 트롤이에여 하며 9번 죽을때까지참았는제 16번째한타 안하고 탑에서 백도어할때 내 멘탈은 이미 욕밖에 남지 않더라.
 절대돌아가고싶지않다.

 1200대.
 맵리딩이안되거나 배치고사가 많다. 처음이에요 이런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1100대보단 게임 던지는 사람도 적고 
 닷지가 거의없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서너게임당 한번씩 이상한놈이낀다.
 최고는 상대방이 제라스.아리.그브.피즈.정글소나 고른 판이었는데. 속으로 아 재들픽가지고 싸우1다 3미드구나 아싸!! 하는데 우리편들 다 게임 던지더니 킬뎃이 비등비등 하게 올라서 질듯말듯 이긴판이있었는데..... 상대가 이상하다고 쉽게 이길수 있는 판이아니더라.

 1250대.
 와 동장이네 하고 시작했으나 1280 부터 1300 사이를 한 대여섯번은 왔다갔다한거같다.... 정말 마의구간이다.

 1320.
 현재 점수다. 아직 몇판안해봤으나 대부분 신중한느낌이고 갱도 전이랑 틀리게 온다. 특히 로밍이 자주되고 트페가 자주 벤이된다. 점수가 높아질수록 트롤이없어진다는 느낌이와닿는다. 욕설이나 비방도 적어졌다. 싸우더라도 금방 다잡고 서로 1인분은 하려한다.
 장판이나 무무궁 같은 광역기를 끊어주거나 특히 서폿들이 전문적(?)이 된 느낌이든다. 갱즉시 맵에 띄워주고 와드없으면 타ㅜ워링을 추천하고 미아콜도 거의 확실하다.

 대체.... 윗세계 사는 사람들은 어찌 게임을 하는걸까??
 더이상 게임이아닌게 아닐까??
 은장을 향해가자!!

 코그모 장인을 향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