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시길래 ‘아, 대한민국의 주부시구나...’ 하 고 열심히 일퀘 끝나고 용기둥 앞에서 수리하고 있는데 갑자기 기공사님이 헤드셋을 키시더니 애기 옹알이 하는데 “감사합니다 인사해야지 ~” 하는데 애기가 옹알이로 “걍쟈걍쟈” 그러는 데 들으면서 아빠미소 짓다가 순간 개드립이 떠 올라서 기공사님한테 “여보” 했다가기공님이 못들으셨는지 되묻고 계실때 파티원중 역사와 권사님이 채팅으로 미친듯이 웃기 시작하더니 제가 무슨말 했는지 알아들으시곤 파티강퇴에 차단걸어놓고 채팅으로 욕 많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