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짜리 캐쉬옷답지 않은 옷들이 떨이로 나와서
그냥 한번 사봤습니다.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두번다시 안입을 옷.
슴가골은 괜찮지만
수월소영웅패 50개 짜리 옷이랑 그리 다르지 않았던 떨이상품
떨이상품 중 유일하게 마음에 드는 물건.
이건 좀 입을듯.
그리고 마지막
이랬던 암살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뭐여 이게...
린녀랑 진녀도 있어서 뤼시올이랑 붉은 그림자도 입힐까 싶었지만
100금이 넘길래 관뒀습니다.
의상제작의 거장께서 만드셨다는데 어째 100금 옷보다도 못한 것들 뿐이네요.
뭐 그러니 100금 이하일 때 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