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휴...역시 사람은 환경이 지배하나 보군요.
게시물ID : art_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국화人
추천 : 1
조회수 : 10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01 14:51:57
문득 뒤를 돌아보니 나는 무엇 때문에 그림을 그리고있나 이 그림은 무엇인가 나는 왜 이정도 밖에 안되는건가 하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 학교 교수님들은 항상 어떻게 그림을 그렸느냐 보단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느냐가 더 중요했고 그뒤가 어떻게 그렸느냐 였죠.
항상 그림을 그리면 설명 부터 해야 했습니다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가에, 그래서 저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습니다. 아니 지금도 당연하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건 저희 학교만 그런건가요? 아니면 모든 학교가 공통인가요?
그래도 그나마 좋아진게 옛날엔 원래 교수님들이 이걸 그려라 하고 지적했는데 이젠 그런건 없어 졌다는거죠.


이건 그리기전 에스키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