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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잣대, 솔직히 기분 더럽네요..
게시물ID : star_307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상.
추천 : 10
조회수 : 1106회
댓글수 : 76개
등록시간 : 2015/07/18 21:59:14


저도 야한 거 좋아합니다. 많이 좋아합니다. 네네..
그렇다고 야한 걸 남자만 즐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여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거대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 중에서
섹시한 사진과 야한 사진은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기, 음모 노출은 당연히 안되고,
성기모양이 들어나는 사진은 분명히 불쾌할 수 있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게시글에 있는 고툭튀 사진 때문에 비공감 눌렀습니다.
비공감 잘 안 씁니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올렸는데..
글 가서 반응 좀 봐주시지요..

제대로 댓글 달아주는 사람은 없고, 
닥비공만 주고 사라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남성 여성 논리로 갖고 가자는 건 아니였는데,
결국 남성성의 존중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남성성도 충분히 불쾌 할 수 있다는 것은 인식하지 않고
닥비공이라니..

정말 기분 더럽네요.


아몰랑! 난 좋아!! 빼애애애액!!!!!!!!!!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니깐,
기분 좀 나쁘시길.. 

마인드를 열고 충분히 대화할 여지를 갖고 있음에도 
'그런 거 없다.' 반응에 진짜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고툭튀 괜찮다는 리플 많으니깐
상응하는 도끼자국 사진도 인정하시면 좋겠네요 그 분들.
솔직히 그런 사진들 안 좋다고 생각해서, 
똑같은 사람되기 싫어서 안 올리는데..

이중 잣대로 살지 마세요..

출처 http://todayhumor.com/?star_30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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