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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의 민주화, 김진표의 운지
게시물ID : sisa_210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corlwo
추천 : 1/3
조회수 : 12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3 20:17:40


1.언론, 표현의 자유를 무참하게 유린당한 김캐리의 절규..
 그리고
 편향적인 스태프에게 이념적으로 짓밟힌 '홍진호'




   - Democratization(民主化) 가 언제부터 방송상 불가용 어휘가 되었습니까?

'탑 민주화' 가 홍진호에게 있어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던
것은 홍진호가 소위 말하는 '탑 라인' 에서 횡포를 부리며 홍진호
와 그의 팀원들이 당히 누려야 할 신체의 자유마저 억압하던 적들을
패퇴시킴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민주화'를 구현하는 데 일조했다는 
점에 기인한다는 사실은 명백하며 평소 그의 탐탁한 언동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홍진호의 사용 의도 또한 불순치
않았을 것임을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운지

   동음이의의 두 단어가 '운지' 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운(隕:떨어질 운 혹은 殞:죽을 운) 지(地:땅 지)
   또는 운(雲: 구름 운) 지(芝: 지초 지)라는 두 어휘가
   우리가 '운지'라고 발음하는 경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양자 모두 '떨어져 죽다'의 의미로 사용되지만 전자의 경우에는
   한자문의 훈 그대로 땅에 떨어지거나 낙사한다는 의미입니다.
   후자는 여러분들이 숨질 정도로 혐오하는 '그' 의미입니다.
   
   기실 조선왕조실록 등 조선의 서책에서 운지殞地 단어가 사용된
   시가 수록되어 있음을 포착한 일베인이 짤방게시판에 짤을 올려
   다수의 일베인들을 아연실색케 한 바가 있습니다.

   김진표는 전자의 용법으로 운지殞地 를 사용한 것이었으나, 네티즌
   구성비 중의 노빠 비율을 감안하였을 때, 자신의 연예계 생활의 안
   녕을 위하여서는 그들이 필시 억지라고 주장하여 누명 씌울 전자의
   운지가 아닌 사용할 적에 통상적으로 불순한 의도를 품는 '운지雲
   芝'를 사용했다고 거짓 자백함과 동시에 그들이 위선적으로 소유하
   는 특유의 가식적 감성을 자극하기 위한 사과물을 게제함이 적절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노빠 네티즌이라는 다수 강자 앞의 김진표라는
   한낱 연예인은 통한에 사무친 피눈물로 점철된 결정을 내린 것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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