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초등학교때 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습니다. 흔히들 불알친구라고 라고도 하지요.. 근데 그놈이 이번방학때 전학을 가게 됬습니다. 어떻게 생일 날짜랑 겹치게 전학을 가게 됬더라구요. 친구놈 하는말 들어보니까 아버지가 타 지역으로 발령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가버리면 다시는 보지 못할수도 있기때문에 좋은 추억하나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 메세지 한통씩만 날려주십시오. 그놈 전화번호 입니다. 010-8289-1998 오유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라고 혼자서라도 축하받고 싶었어요.. O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