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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한 hnh 유저의 썰
게시물ID : gametalk_30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wile
추천 : 3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13 09:26:53

 

(사진은 현재스펙)

월드 5때 hnh을 접해서 뭘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약 두달간 때려쳤다가 친구가 할게임을 찾기에 hnh을 추천해줌.

그리고 함께 인터넷을 뒤져가며 플레이하다가 bunzy라는 괴짜 외국인을 만남.

한번씩 놀러와서 병아리를 수레로 로드킬하거나 밀리샤소드 들고오거나하는데 hnh플레이의 8할을 그 외국인한테 배움.

그즈음에 친구의 마비노기 지인도 hnh에 합류함.

그런데 그 지인이 bunzy를 무서워함.

부랴부랴 보트 6대에 짐싸서 챙기고 야반도주함.

당시 살던곳에서 서쪽으로 약 20분정도 이동해서 섬에 자리를 잡음.

그리고 약 한달정도를 사는데 친구 지인이 급 소식끊김.

실제시간 약 사흘이 지난뒤 섬 남쪽에서 시신발견 그리고 그 지인은 접었음.

친구랑 둘이서 사나흘에 한번씩 플레이를 하다가 친구놈이 버려진 마을을 발견.

그 마을에 마인홀이 파져있었는데 구멍파인데로 따라가보니 어느 마을과 연결됨.

죽고접기 아니면 재미보기식으로 고르곤졸라(10퀄기준 힘50), 미드나잇블루치즈(10퀄기준 힘100)를 꾸역꾸역 챙겨와서 다쳐먹음.

그리고 센트가 사라질때까지 한달정도 접속안함.

그리고 친구놈이 때려침.

월드 5에 혼자남겨져서 목책두르고 생활시작.

처음으로 소를 조련해서 키워봄.

암소와 숫소를 모두구해서 암소 임신에 성공(소붕가는 못봄)

그렇게 1주일이 되어갈즈음 용투구에 머천롭입은유저가 찾아옴

손나 소심하게 대화하는데 목책밖으로 나오라고함

안나가겠다고하니 하는말이 죽일생각이었으면 진작에 목책 찢었다고함

그래서 나가니 따라오라고함

월드 5당시 월드맵 최북단에 움푹 하얀장소가 있었는데 그쪽으로감

그 하얀구역으로 덮인곳이 엄청넓은 마을이 있었음

그리고 자기가 여기에 산다면서 무슨일 있으면 불러달라고 하면서 옆에 멧돼지를 원킬내더니 그냥줌

그리고 허스귀환타고 돌아옴.

다음날부터 약 나흘정도 섭크상태 유지됨.

파워 월드6 스타트.

월드 5시작후 2달정도 뒤에 시작한 본인은 퀄높은 자원을 선점하고자 접었던 친구를 불러냄

시작 이틀만에 46퀄의 우물과 36퀄의 점토, 50퀄의 돌을 소유함

그리고 엄청난 버그를 발견(나중에 다른글에 서술하겠음)

버그를 쓰다가 다른유저한테 추적당함.

다행히 남긴건 트페센트뿐이라서 사살은 안당함.

그리고 남쪽으로 도망쳐서 버려진 마을 뒤편 내륙에 자리를 잡음.

친구가 사냥쪽으로 스텟을 몰빵찍고 사슴사냥을 다녀서 마을을 만듬

그리고 친구놈 북쪽에서 밀려온 러시안한테 찍혀서 사망. 접음.

또다시 혼자남은 본인은 바리바리 짐챙겨서 현재 사는곳으로 이주함 어지간한일 아니면 목책밖으로 안나가고 파밍만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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