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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02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국알바생★
추천 : 0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6/23 22:29:15
시사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상식도 그다지 많지 않았던 제가
오유를 접하고 다양한 방면과 시사 지식을 많이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오유를 접한지 4년이 된 지금
모 지방지 독자위원으로 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전문대생이라는, 늦은 나이에 다시 학업을 시작한다는 부담감과 내가 4년제를 다니는 친구들 보다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겠어 라는 생각뿐이였지만
지금 돌이켜 보니 삶은 노력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주어지는것 같더군요.
다른 사람들 보다 시작은 늦었지만 더 많이 노력하고 더 열정적으로 살아야 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론인이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진 않았고, 이시대를 살아가는 20대 젊은이들이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을 안다는 것 만으로도 많이 알고 있구나 생각 해 버리는 것이 씁슬 하기도 했습니다.
무관심으로 일관 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일으키고 여러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평범하고 이시대를 살아가는 20대 대학생들의 마음과 생각을 대변할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무분별한 비판과 부정이 아닌 잘못된 것을 말하고 그에 따른 타당한 근거를 제시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많이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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