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남자사람들이 저한테 객관적으로 봤을때 못난 얼굴인 여자 연예인들 이름 들먹이면서 닮았다고 못생겼다고 하는데...아 한두번은 웃고 넘기는데 이게 계속되니까 자꾸 자신감도 잃고 위축되요ㅠㅠ 그래서 진지하게 내가 진짜 못생겼냐고 물어보면 농담한건데 뭘 그렇게 심각하게 오버하냐고 그러다가 제가 표정이 좀 풀린다 싶으면 근데 닮긴 닮았어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다시 놀려대고... 아 정말; 저도 제 자신이 흔하게 생긴 얼굴이란거 아는데 자꾸 저런소리 들으니까 그나마 남아있는 자신감마저 잃어가요ㅠㅠ 외모지상주의 너무 시르네요 아정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