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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로 보고 재미로 읽는 대권주자와 나무 이야기...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98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10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4 10:35:32

문재인 : 벼락 맞은 대추나무(벽조목) 주인들이 '폐목'이라고 자진해서 베어 버렸는데, 최근 인기도 있고 돈 된다고 다시 끌고온 재목. 김두관 : 지게꾼 받침목 시골 이장할 때 부터 쓰던 것으로 경남 땅에 꽂으니 살아나 무럭무럭 크고 있다. 놔두면 훌륭한 재목이나 이번에 쓰면 사람 패는데 쓰인다. 안철수 : 정이품송 후계목 대한민국 미래에 쓸 정말 잘 생긴 나무인데 이당 저당에서 불쏘시개로 쓰려고 호시탐탐중이다. 조경태 : 죽비 민주당의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하는 말만 한다. 박근혜 : 대한민국 기둥을 세운 거목의 후계목 다른 후계목의 자양분을 다 빼앗아 먹는다, 숲을 부정하는 나홀로 나무다. 나무 앞에서 치성을 드리는 사람이 많아 자기가 신인지 착각한다.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이다'의 그 몽둥이가 그 부친목으로 만든 몽둥이다. 손학규 : 세종대왕의 뿌리깊은 나무 이미 한 번 불쏘시개로 무성한 가지를 헌납한 나무. 뿌리가 깊어 또 다시 살아나, 대한민국 건설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는 민주화의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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