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시즌1때 욕먹었던 이유는
1. 게임을 정성을 다하지 않고 계속 짜증내는 듯한 모습(특히 콩과의 데스매치때)
2. 홍진호를 직업의 이유로 무시하는 듯한 발언
이런 이유 였습니다
지금 김구라의 맛탱이나 절도 관련해서 사람을 어떻게 보고 절도를.. 뭐 이런발언들로
재평가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두 가지 중 2는 절대로 재평가되서는 안될 모습입니다
지금 시즌3가 욕먹는 이유 중에는 제작진이 인터뷰로 연예인들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가버낫이 떨어질때는 존재하지도 않는 연예인 연맹 견제하다 지가 스스로 죽은거다 이런식으로 인터뷰하고
계속적으로 연예인들은 연맹에 관심없다는 둥의 인터뷰를 하죠
근데 이 모습은 시즌1의 김구라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콩은 처음나왔을 때부터 김구라의 팬클럽이였다. 오랜 팬이였다 하면서 형님 형님 하면서 따르려고 하는데
김구라는 귀찮다는 듯이, 홍진호는 믿지 말라 특히 결승 라운드에서는
"내가 재랑 또 볼일이 뭐가 있어. PC방 갈 것도 아닌데" 라는 식으로
직업의 비하와 나는 앞으로 얘랑 볼 일 없으니 얘한테 잘해줄 이유도 없다 이런식으로 게임내에서 행동했죠
즉, 제작진이나 김구라는 "앞으로 자주 볼 일 없는 비연예인들 보다 함께 갈 연예인들을 챙기자"의 식의 모습입니다
이는 정말 지니어스라는 틀안에서는 보여서는 안 될 모습이죠
시즌1을 다시 보다보니 더 확실히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