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홈플러스 가서 장을 보곤 했는데

오늘 일요일이라 문 닫았네요..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고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사와서 먹는중

홈플러스 주변에 영세 시장상인들이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재래시장은 멀어서 갈수도 없고. 버스타고 간다해도 짐을 싸들고 다닐수도 없는데..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해서 시행했는데 불편이 제 몸으로 느껴지니까 저 정책은 왜 만든건지 의아합니다.

대형마트 휴일에 문 닫아서 저만 불편한 건지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