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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방금
게시물ID : freeboard_307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5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7/24 00:36:16

술 취해 들어오셔선 컴퓨터 옆 침대에서 굴러다니면서 주무시다가 
홱 구르시면서 팔 뻗어서 손이 제 허벅다리 위에 툭 얹어졌는데 
갑자기 무시무시한 기세로 이를 가시면서 
"이 개새끼……!!"

…….
사과하고 싶어지는 허벅지... (전 딸입니다) 

팔 슬쩍 들어서 치우고 의자 좀 옆으로 옮겨서 비켜앉았는데 
다시 손 뻗어서 의자 손잡이를 턱 잡고 손끝으로 갉으시면서 막 이 갈고계심 
엄청 분하셨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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