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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382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ri
추천 : 16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2/24 09:19:04
[한겨레] 사람 노릇을 못하는 때 ‘개만도 못하다’라는 말을 흔히 쓴다. '의리’를 쉽게 놓아버리곤 하는 팍팍한 인간 세태를 반성하게 하는 견공들의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2일 오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찻길에서 펼쳐진 일이다. ①22일 오후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서 강아지들이 도로를 건너고 있다. ②앞서가던 강아지가 달려오는 화물차에 치이자 뒤따르던 강아지가 일으켜 세워보지만 이미 숨이 멈춰진 상태. ③주위에 강아지들이 도로 한 가운데 버티고 서서 떠나지 않고 있다. ④화가난 강아지 한 마리가 지나가는 차량에 달려들어 범퍼를 물어뜯고 있다. ⑤사고 차량은 떠났지만 강아지들은 이곳을 지나는 같은 종류의 화물차만 보면 거칠게 짖으며 달려들었다. 글 사진/매일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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