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고양이 용운이가 온다... 서울에서 디게 심심 했나보다. 아침 8시도 안되서 내려 온다고 문자를 날려 보냈다. 핸드폰 자판에 ㄱ,ㄴ이 어디 붙었는지도 헤깔리는 솜씨로 문자를 회신했다... 현웅이랑 연락하고 장소잡고 연락하라고.... 그려 오너라...서울가서 이 형님 잊은 줄 알았다....서울 물이 그렇게 좋더냐? 번개 참석할 사람은 부지부장...뭐 실질적인 지부장인 푸른해커(011-9446-2485)에게 연락 바람... 시간, 장소미정...무조건 푸른해커에게 연락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