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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07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oom74★
추천 : 11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8/07/24 10:34:30
아침에 9시까지 출근하지만..
차장님 픽업(기숙사)에 8시까지 출근....
퇴근시간은 8시? 10시? 12시? 알수가 없며
월급도 당연히 적고 야근수당 따윈 없으며
동네가 동네인지라 퇴근해도 마땅히 할게 없으며
업무 외에 떨어지는 잡다한일은 왜케 많은지...
저야 버티지만... 신입사원은 한달도채 안되서 그만뒀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기에(그만두고 싶은) 저는 전부 이해를 하지만
회사 와서 띵가띵가 있다가 6시 정시 퇴근하고
정말 이분들이 왜 필요할까 라고 생각하는 이사님 두분은
이만한 회사가 어딨냐며.. 사회생활 못할거라며 욕하시네요.... 껄껄...
신입사원의 마지막말이
여기까지 와서 자기의 모든 일상을 포기하면서 까지 다녀야할
메리트를 못느낄 회사인거 같다...
결국 이 회사는 불만사항을 들어주고선 고칠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자신들을 합리화 시키고 있네요....
나중에 제가 나갈땐 귀좀 간지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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