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최신작인 오버킬은 정말 제 취향이 아니네요.
원래 이렇게 욕이 많았던 게임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뭔가 많이 바뀐 느낌..
그래서 추억팔이겸 전작꺼만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하우스 오브 데드1(통칭 하오데) 실행 아이콘만 봐도 무섭다고
방에 뛰쳐나가서 엉엉 울었었는데(오빠라는 사람이 무서워했던 제가 하고 있는걸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지금은 아, 좀비네. 죽어라. 아 깜짝이야. 죽어라. 보스네? 죽어라. 이러면서 플레이합니다. ㅋㅋ
예전 게임이지만 지금해도 재밌네요.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버킬처럼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