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수원에 거주하고있는 여자사람입니다 지금 핸드폰으로 글을 쓰고있는데도 이렇게 심장이 뛰어서 죽겠습니다 한달전부터 5년전에 사귀던 80일밖에 안간 남자친구라는 인간에게서 연락이 오길래 아무 거리낌없이 그날 딱하루 연락을 하였습니다 카톡 몇번을 주고받은게 다였는데 문제는 그여자친구(저보다 2살어린)가 자신의남자친구와 연락한것을 알고는 그날 이후로 부터 계속 욕문자며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 제게 욕을하질 않나 자기남자친구가 줬던 반지를 내놓으라며 하루 수십통씩 전화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전 남자친구와 얼마되지않았던 나날이였지만 옛정을 생각하여 첨엔 그러다말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왜나의 번호를 가르쳐주고 자기여자친구가 계속내게 연락하게 방관하는건지 괴씸해지기 시작하 여 일단 문자온것 여러개 그리고 핸드폰전화내역과 제게욕한 음성녹취록 한건을 저장해놓았는데 신고를 하고싶어도 제게혹시 피해가 가거나 할까봐 너무 두렵고 치가떨립니다 차마 담지도못할 말들과 새벽까지 잠도한숨못자게 찾아오겠다는 협박문자와 욕설이 담긴 문자메세지는 볼때마다 무섭고 우울해지기까지합니다
정말 이 둘을 감옥에까지 쳐넣고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대담하게도 이 두년놈들은 처음엔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 걸다가 이제는 아예 대놓고 자기네들번호로하다가 차단을해놓으니 집전화니 친구들전화로 하루30통씩 전화를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저는 현재모르는 번호는아예 받을수가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그둘이 처벌을 강하게 받을수있게 제가 뭘 어떻게하면 되는지 또 어떤 증거자료가 더 있어야하는지와 지금 문자내역은 제가 따로내역서를 뽑지않았습니다 한달치 통화내역도 다 뽑을수 있나요 차단한것까지도요 저는너무 절실합니다 제게도움을 주실분을 애타게 찾고있어요 남한테는 절대 말못하겠고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이니만큼 용기내어 글을 적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