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 8년동안 중국에 살면서 이것도 듣고 저것도 들었는데. 사실 여부는 몰라요 

우선 최근에 들었던 이야기는 

따이궁이라고 아는사람도 있을꺼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 같은데.... 

중국에서 깨나 참기름 이런걸 싸게 사서 배타고 건너와 비싸게 팔고 중간 차익금을 남기는 거죠. 

그외에 한국과 중국 사이를 넘나들며 개인적인 심부름도 해줘요. 

뭐 중국에 유학온 학생을 위해 부모님이 한국에서 반찬이나 필요한 물품을 따이궁을 통해 보내는 경우도 많고요. 

뭐 뉴스에서는 밀수입이네 어쩌내 말이 나오긴 하지만 그분들이 하는일이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어찌보면 진짜 필요한 사람입니다. 

싼가격에 무거운 물품을 보낼수도 있고 이런사람들한테서 사는 중국산 참기름은 말그대로 100% 참기름일 가능성이 커요. 저희 또한 한번 돌아올떄마다 선물용으로 이런저런거 사서 자주 나오구요.


그건 그렇다 치고. 이런일은 몸은 힘들지만 실제로 돈이 되는 사업입니다. (불법이네 어쩌네 하지만 법으로 정해진 물량 맞춰서 하긴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전에 도착해서 납품하고 오후에 다시 돌아가 물품 구매 / 전달 하고 다시 떠나니까요. 이중으로 돈이 벌리긴 합니다. 

그러다보니 한족이나 조선족 도 이런일 많이하구요. 한국인들도 많이 보여요. 

개인이 소지할수 있는 물량의 한계치가 있는데. 참기름 몇키로, 깨 몇키로 뭐 몇키로. 이거 딱딱 지켜가면서 하는사람도 있고. 

주변에 아는사람 짐이 없으면 들어달라고 도움청하는 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작년인가? 

한국인 몇명 조선족 몇명, 한족 몇명 

이렇게 팀을 꾸려서 마악인가 뭔가 를 밀수하다가 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문에도 실리지않았구요. 

그 사람들 몇명은 사형선고 내려졌다고 하네요. 그중 한국인도 있구요. 

중국은 외국인이 중국내에서 저지른 범죄는 중국법을 적용합니다. 

즉.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사형 당하고. 경찰에 잡혀가 개패듯이 맞고 하는 사람이 많다는거에요. 

근데. 

막상 한국에 온 조선족들은 뭔가요? 

성희롱에 성폭행 살인 까지도 하는데. 

그사람들 쉴드를 치고 있습니까? 

조선족은 확실히 강하게 압박해야합니다. 

성희롱으로 쳐 넣고 

아니면 추방도 시켜야 합니다. 

옜날에 아는 동생이 중국에 공부하러와서 자전거 한번 훔쳐 탔다고 3일동안 알몸으로 기둥에 묶겨서 쳐맞고 중국에서 추방당했었지요. 

잘못을 하면 처벌받는게 당연하다고 하면서 

현내 국내 솜방망이 처벌이 처벌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