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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찻는데...
게시물ID : gomin_353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껌때
추천 : 0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4 17:27:45
항상 나보다 친구들이 먼저였고 카톡읽고 씹길래 왜씹냐니깐 그냥  ~이라하고...
클럽간것도 봐주고 안간다하고 갔을때도 봐주고 
다 오냐오냐했는데 
진짜 참다참다터져서 섭섭한거 말하고 그냥 미안하단소리듣고싶었을뿐인데 
말만미안한거지 미안한게 하나도안들고 진짜 못참겠어서 헤어지자니깐 잡아주길바라냐고그러고 마지막까지
안좋은이미지 남겼네요 저랑같이걸어갈때도 남자인친구랑계속 카톡하고 소셜게임계속하고있고
난 진심으로대했는데 개는 저보다는 아니였던거같네요 

학원에서 내년2월까지 계속 매일매일봐야되는사이인데 내가찬거고 갑작스럽게한것도아니고 미리생각도좀해놨었는데

 막상 격으니깐 사람들이 왜그러는지도알겠고 괜히 찌질하게 노래방가면 노래가사들이 괜히 다맞는말같고

좋게생각해서 여자경험은많을수록 좋다니깐 그런거하나 생겻다고 생각할려는데.. 으 애는 계속만나면 안되는걸아는애인데 왜 다른형들이랑같이 놀고있다고 페이스북 글 보거나 그러면 괜히 짜증나고 어제새벽엔 어머니한테전화왔는데도 안받고 내가왜 전화피해야되는지도모르겟고 으........이젠 여자한테그냥 잘해주기만하면 안된다는걸 알았어요 주변에서 아무리 진짜 백번말해봣자 자기가 경험해봐야지 진짜아는거같아요

아이고...어떻게해야지 이런 떨떠름한기분 없앨수있을까요 안볼수잇는사이도아니라서 매일봐야하는데

미치겠네요.....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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