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었습니다

옛날에 봤던 만화에서 좋아하는 말이 '완벽한 배드엔딩도 해피엔딩도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남은 것은 질척질척한 회색의 결말'

라는 말인데 결말이 현실적인 결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단발이 잘어울리는 여자를 좋아해서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감시관들이 단발이 잘 어울리더군요 ㅎㅎ

아카네 후배는 좀... 마음에는 안들지만 후배 덕에 현실적인 결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중에 사고 칠 듯한 분위기지만 ㅠㅠ

여튼 지루하지 않고 재밋게 본 애니었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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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 질문...

1. 면제체질이라는게 범죄를 저질러도 사이코패스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 체질 아니었나요?? 토가네 사쿠야나 시빌라 안의 면죄체질 뇌들 중 일부가 왜 검게 물들었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특히 토가네 미사코였나 이 여자도 면죄체질로 알고 있었는데...

2. 극장판이 나온다고 했나요?? 극장판에는 1기 남주 나올려나요?? 왠지 1기 남주도 나오고 후배도 나와서 후배가 사고 칠 거 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