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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07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있을때질러라★
추천 : 2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7/25 07:43:02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21년간 살다가.........
2년전 부산으로 이사왔습죠.........
아는사람 하나없는곳으로~ 처음 6개월정도는 좋더군요 내려오면서 여친과 헤어졌는데
편하고 혼자있을시간도 많고.. 그뒤 6개월정도는 뭐 쉬는날이면 심심하기도하고...
그저그랬지요 1년이지나고나니....외로움에 몸부림치는날 발견....
제 일상은 이렇습니다....
AM 05:00 칼기상 AM 06:00 직장으로 출발 AM07:00~07:30 출근 (집은부산이고 직장은창원이라..좀걸리죠)
PM 06:00~10:00 랜덤하게 퇴근 집에가면 보통 9~11시 PM 11:30 자빠져잠
무한반복....... 건설회사다보니 뭐 전부 아저씨들 아줌마들.....
또래를 만날 건덕지가 없다보니.... 쉬는날 집이나 겜방에서 스타나 죽때리고있고..후아
그냥 외롭다 ㅠ_ㅠ
남자든 여자든 형이든 동생이든 안가립니다. 부산이나 창원사시고... 20대시고....
놀아주실분 없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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