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고민 끝에 문자를 보냅니다. 긴긴 고민의 시작은 정말이지 너무나 길어 머리는 메마르고 얼굴은 꺼칠해졌습니다. 생기도 잃어 가게 긴 시간. 나는 참 오래 당신을 보지 않은 것 같아, 잘지내? 오랜만이다
긴긴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기다림 속에서 내 머리는 머리는 복잡합니다 무엇인가 잘못했나, 마지막 만났던 날 어쨌나 시간이 바쁜 시간일까, 방해를 했나 혹시 누군가 만나나..누구와? 가슴이 미여져 갈 때 답문이 옵니다. 나는 참 오래 당신을 보지 않은 것 같은데, 무슨 오랜만이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