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쭤볼 곳이 없어서 여기에다가 여쭤보게 됐네요..
1. 학교에선 무작정 수은은 상온에서 액체상태인 고체라고 배웠는데, 그 이유는 배우지 않았네요. 고체는 밀도가 높은데 수은도 밀도가 높아서 고체라고 부르는 건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밀도가 어느 선을 넘어가면 고체라고 불리게 되나요? 그리고 만약 그게 아니라면 수은이 고체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2. 물질마다 질량이 있을텐데, 그 질량은 무엇에 따라 달라지는 거죠? 처음엔 그것을 이루는 원자들의 무게가 달라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지만 곧, 그 생각이 틀리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럼 질량은 무엇에 따라 결정되는 건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