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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할때 여신 본썰.txt
게시물ID : humorstory_298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화차
추천 : 0
조회수 : 13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6/24 23:07:57
여친이 없으니 음슴체로 쓸께요...

저는 2010년 10월 전역을 하고 근처 호텔서 웨이터 알바자리를 찾아서 거기서 일을 하고있었음.
보통 외식업계가 주말이 제일 바쁨... 일요일 결혼식 뷔페 서빙하고있는 중에 갑자기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이 있었음. 

뭐지? 하고 봤더니 한 소녀가있었는데... 진짜 보는 순간 '헉' 소리가 나옴. 손님들 전부 그 아이보고 서빙하던 웨이터들 멍 때리고 거기만 볼 정도;; 

표현하자면 알록달록 동산의 뷔페동산에 강림한 귀여운 포니여신같았음... 포니같이 귀여우면서도 여신...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이는지 자꾸 주변 눈치를 보는데 그게 그렇게 귀여울수가 없었음. 
보니까 아버지가 외국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었는데 아버지가 핸섬가이;; 밑에 남동생도 있던거 같은데
레인보우? 였나 어린애들 나오는곳;; 거기서 본 남자애들 ㄲㅈ라 할정도였음.

p.s 알바하는동안 근처에서 시크릿 씨엔블루 공연해서 본적있었는데, 효성이가 아주 ...  쥭입ㄴㅣ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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