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daum.net/sports/baseball/korea/newsview/20101014160641256 원칙상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은 양준혁 선수는 더그아웃에 있을 수
없지만 김경문 감독의 이해로 문제 없이 넘어갔었죠 ...
이전에 이 내용을 담은 기사가 떴을때 김경문 감독의 아량과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한 명을 보낸다는 의미에서 두산 팬들도
너그러히 이해하는 듯한 댓글들이 많았었죠
그리고 이내 댓글에는 제3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바로 sk 김성근 감독님이죠
네이트 댓글에 어떤분이 김성근 감독은 무조건 걸고 넘어질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죠
그리고 폭풍 질타를 받았죠
양준혁하고 김성근이 어떤 사인데 그딴 소리를 하느냐 ...
ㅋㅋㅋ 그때 그 기사는 못 찾았지만 ...
결과는 역시 이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