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필요한 걸음을 걷고 목적지에 도착하거나 집에 오면 힘들어서 헥헥대고 정신이 혼미해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합니다 ㅠㅠ 달리기는 한 5미터 전력질주(50미터 아닙니다. 5미터) 하면 죽을거같애요. 어으 너무 짜증남;;;
정말 보통 이하의 폐활량과 체력의 소유자로써 어떤식으로 체력을 길러야 할지 막막하네요.. 운동을 하면 도중에 죽을거같애요. 쓰러졌을때 신고해줄 수 있는 사람이 도처에 있는 헬스장을 가면 좋으련만 헬스장은 좀 돈아깝고 꺼려지네여. 매일 아침 동네 뒷산에서 배드민턴정도만 쳐도 체력이 좋아질까여? 방학동안 제 1의 목표가 체력 기르기인데 어떻게하면 체력이 좋아질지 운동좀 하시는분들 알려주세여 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