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보니 티모 스펠이 이상해씀 텔포랑 또 뭐였더라...여튼 서폿답지 않아서 물어봄 "누가서폿?" 요릭은 쿨하게 "음슴"이라고 대답해주었고 나의 멘탈은 산산조각이 나버려따
티모는 미드에서 알랑거리며 cs를 뺏어먹는 등 라이즈를 개빡치게 만들었고 6렙이 된 라이즈는 afk! 그러나 가렌은 종종 탑에서 솔킬 소식을 들려주었고 티모 또한 cs먹는 연습이나 해야겠다면서 미드라인을 지키고 있었기에 나는 포기하지 않아따
봇에서 나는 블츠에게 끌려가지 않는데 신경쓰면서 막타만 꾸역꾸역 챙겨먹고 간간이 베인충을 한대씩 툭툭 건드려줬더니 혼자서 둘을 디나이시키는 형국이 되어버려따 cs 20개 정도 우위를 가지고 상대 듀오를 놀리니 재미가 쏠쏠해따 그렇게 근근이 버티면서 요릭 성이 갱을 와서는 나에게 어시를 떠먹여주고 가따
14킬 2데스 15어시로 내가 캐리해서 4:5 이김 ㅇㅇ
아 쓰고보니 재미가 업따 ㅠㅠ 걍 자랑임 ㅇㅇ 4;5 내가 캐리해서 이김 ㅇㅇ 내가 캐리함 내가 캐리햇다고오오오 으아앙 오오옹 내가 캐리함ㅋㅋㅋㅋ 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