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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07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보카도★
추천 : 2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8/19 00:46:57
아빠 손님이니 아저씨일거라 생각해서
학교체육복바지에 흰ㄴ티 떡진앞머리와 얼굴 누워있느라 겹친 턱살
그리고 쩍벌포즈로 베게를베고 누워있었죠
슈퍼스타k보는데 아빠가 오시길래 아 손님이 오셨나해서
아직집에 안들어오신것같아 누워있는데
어떤 안경쓴 훈남♥ 오빠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 오빠의 날 보던 표정 잊혀지지않아
그 오빠에게 의도치않은 안테를 선물해준 전 조용히
딴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동생도 같이요
동생옆에서 폰하는데 전 ㅋㅋ거리며 손님잘생기셨지
이랬는데 이샛퀴가 쪼르르르 달려가 불더군요
아빠랑 훈남오빠랑ㅋㄹㄹㅋㄹㅋㄹㄹ거리고
난 ㅋㅋㅋ큐ㅠㅠ
아 근데 외람된 말이지만
사람이들어갈만한봉투있나요? 아 윗내용과 관계무관해요
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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