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에 솔로부대에서 탈병한 대학생입니다 ㅋㅋ 다가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때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친구와 데이트 합니당~ 제 첫번째 여자친구인데요. 얼굴짱~ 근데 슬픈건....이제 장거리 연애 랍니다... 너무 멀어서...일년에 한번 볼수있을지도 모르는... 너무 슬프네요... 처음에 좋아해서 대쉬 할때 몇몇 사람들이 말리기는 했어요. 장거리 연애가 쉬운게 아니라고.. 그때 각오 했는데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불안합니다... 너무 허전할거 같아요... 그리고 여친이 좀 이쁜편이라 -ㅅ-;; 그쪽으로도 좀 불안하기도 하고 ㅎㅎ (여친이 바람피는게 아니라 대쉬 당할가봐 ㅋㅋ) 암튼...들뜬 마음에 한줄 써봤어요 ^^ 솔로분들 홧팅! 열심히 하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