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순서는 앨범 발매일(곡 발표일) 기준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 100%를 기준으로 선정된 곡들입니다.
※가급적이면 방송활동을 한 타이틀 곡은 제외합니다.
타히티
1. Pretty Face
개인적으로 데뷔곡이었던 Tonight는 그다지 임팩트가 없었고...두번째 싱글이었던 Hasta Luego는 엄청 잘빠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Pretty Face는 Hasta Luego싱글에 수록된 곡으로 희망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죠.
2. Blow My Speakers Out
타히티 첫 미니앨범이었던 Five Beats Of Hearts의 수록곡인 Blow My Speakers Out입니다.
Blow My Speakers Out은 제목 그대로 강렬한 비트에 신나는 댄스곡이죠.
3. 몰라몰라(최고다 이순신 ost)
징쨩 주연의 KBS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타이틀이었던 몰라몰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노래 듣고 있으면...소속사가 앨범 타이틀을 이런걸로 뽑아주면 어땠을까 하는 서운함이 드는 곡입니다.
4. 참 좋을거야(달려라 장미 ost)
최근 종영한 SBS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 ost였던 참 좋을거야입니다.
사실 이노래 후렴구는 아주머니들이 더 잘알아요-_-;; 근데 노래는 엄청 좋은게 함정입니다;;;
======================================================================================================
키스&크라이(2013년 10월 모던하게로 데뷔해 2014년 6월 해체)
멤버 이해나는 해체 후 슈퍼스타K6에 출연, 소유미는 2015년초 소속사를 옮겨 트로트가수로 데뷔
멤버 디아는 키스&크라이 데뷔전에도 솔로로 활동...현재도 솔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
※해체한 그룹이니 만큼 타이틀 곡도 전부 조명합니다. ※솔로 활동중인 소유미양의 경우도 유명하지 않으니 타이틀도 조명합니다.
※디아양의 경우 솔로활동이 2009년으로 꽤 많은 숫자의 곡을 발표해 추후 다시 솔로가수로 조명할 예정입니다.
1. 모던하게
걸그룹 키스&크라이의 데뷔곡인 모던하게 입니다. 마이티마우스 멤버인 쇼리군이 피쳐링을 했지만...
뮤직비디오도 없었고, 이슈성도 전혀 없었습니다. 방송활동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 도미노 게임
유일한 방송 활동곡인 도미노 게임입니다. 유스케에도 나오고, 음방도 여기저기 나왔지만...
힘없는 소속사와 부실한 팬덤때문에 음방에 지속적으로 나오지도 못하고 산발적으로 3주가량 활동했습니다.
두번째 영상이 유스케 영상입니다. 멤버들 라이브 실력을 실랄하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곡 듣고 대박신인이 탄생하는구나(물론 디아양은 신인이 아니지만...) 싶었는데...
3. 나쁜여자
소속사가 정말 힘없고 돈없는게 티가나는 부분입니다. 3번째 싱글인데...뮤비도 오피셜이 없어요.(첫 싱글도 뮤지 없었지만...)
노래 자체 퀄리티는 좋습니다만...나쁜여자 발표 후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고 그해 9월 해나양이 슈스케 나와서 해체했다고 이야기합니다.
- 소유미
빠이빠이야
솔로앨범 타이틀은 아니지만 일단 소유미양을 언급하기에 이보다 좋은 노래는 없기에 선택합니다.
아버지가 유명 트로트가수인 소명씨입니다. 소유미양은 아버지의 최고 히트곡인 빠이빠이야를 리메이크하게 된거죠.
흔들어주세요
타이틀곡인 흔들어주세요입니다. 아버지가 직접 곡을 주셨답니다.
트로트이지만 걸그룹 출신답게 뮤직비디오를 매우 상큼하게 잘뽑아줬습니다.
못가(가족을 지켜라 ost)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ost곡인 '못가'입니다.
트로트 곡으로 활동중이지만 오히려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ost에 참여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재다능함을 엿볼수 있는 측면이라고 하겠지만...
다른 측면으로는 결과적으로 트로트에서도 자리잡지 못한게 아니냐는 우려를 내어놓을수 밖에 없는...
사실 타히티만 다룰 생각이었습니다만...
타히티의 경우 타이틀곡인 Tonight, Hasta Luego, Love Sick, 오빤내꺼, Phone Number을 빼면 노래가 정말 없더군요.
물론 노래들 퀄리티가 다 괜찮아서 사실상 수록곡 전체를 다 다뤘습니다. 그래도 분량이 많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움이 남는 그룹인 키스&크라이를 다뤘습니다.
키스&크라이의 디아(Dia)양의 경우 2009년부터 활동해서 1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미니앨범 그리고 14개의 싱글을 발표했는데...타이틀도 모르시는 분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서 다음번에 솔로로 다뤄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