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짜 분통 터지고 억울함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382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하렘
추천 : 11
조회수 : 74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2/25 06:31:40
아니 제가 피시방 야간 알바를 합니다.. 여기는 대군데요 진짜 야간에 오늘 인간들 다 하나같이 매너도 없고 따지는건 왜이래많고 그리고 돌대가리입니다....... 위에 적은 글이 다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왜 그리 심한말을 하냐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제 상황이 되어보지 못해서 그럽니다,, 정말 짜증나는 인간들 정말 많습니다..... 조폭이라고 하는놈들도 와서 깽판직이고 진짜 하루에 x발이라는 단어를 100번 도 더넘게 합니다. 존나 짜증납니다.. 사장동생이 이피시방 관리하는데 그것도 좆같습니다 맨날와서 하는일은 카운터 바로앞 컴퓨터에 쳐앉아서 만날 드라마나 영화보고 바빠 죽겠는데도 꿈쩍도 안하고 내가 실수한거 아닌데도 뭐라하고 지가 잘못했는데도 생찌랄 방광을 부리고 시발놈...... 도대체나 사람들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대구사람들 무식하다고는 하는데 진짜 무식하고 싸가지 없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괜찬다고요?? 젊은 놈들도 다똑같습니다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커피 2잔 같고오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전 21살입니다 그래서 갖다주고 카운터 보는데 시발 갑자기 냉큼오더니 커피가 이상하다더군요 커피 앙금같은게 뭉쳐져있었나봐요 마시다가 목에 탁걸렸다고 하는데 제가 그래서 봤어요 별이상없는데 마셔보라고하더군요 마셨습니다 커피맛만좋습니다 옆에 남자친구 여자앞이라고 괜히 오바합니다 진짜 아갈 한대 날려주고 싶었습니다 안그래도 집안문제 때문에 골치 썩고있는데 대충눈치는 챘습니다 침뱉었냐고 하더군요? 시발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전에는 같이 일하는형이 열시라서 미성년자 골라내는데 돌아다니면서 그여자 얼굴봤다고 왜내 여자친구 보냐면서 개생쇼를 떨더군요 이번에 내차렌가 하고 그냥 계속 아니라고 절대 아니라고 했습니다 시발 그때 옆에남자 야이 시발놈아 라면서 욕을 하는데 빡돌아서 왜 아니 왜 욕하시는데요 라고 하니깐 자꾸 칠려고 하데요 시발 그래 쳐라는식으로 갖다댔어요 지랄 한대도 못치더군요 미 친놈 갑자기 내시발 내일여기와서 너거 사장한테 다말할꺼라는데 아좆같더군요.... 솔직히 알바하시는분은 알겠지만요 사장이 저희 편들어 주지 않습니다 월급날도 다되가는데 좇같더군요 그래서 나갈때 붙잡아서 죄송하다면서 그런데 저는 정말 먹을거에 장난안찬다고 했습니다 아놔 시발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그러면 하나는 그렇고 하나는왜 안그렇냐! 하는데 병신 지랄 마이크로소프트 돌리는 소리하네 그게 말이되요?? 참나 허탈해서 그냥보냈습니다 참나 진짜 왜이래요 진짜 피시방와서 가게 잡으면서 어떻게든 난니위다!! 라는말을하고싶은건지 아니면 서비스업이라는 무기로 우리한테 밖에 있었던일 화풀이하고싶은건지 진짜 사람들 진짜 피시방와서 꼭그러고 싶어요?? 아니 막말로 서로남인데 그리고 아무사이도 아닌데 피시방에와서 그것도 난 돈만받고 계산해주고 자리치워주고만 하면되는데 구지 말한마디나 더해서 사람열받게 만들고싶으거에요?? 심심해요?? 겜하다가 지면 열받아서 그러는거에요? 알바나 종업원이면 사람도아닌가요 ?? 정말 자기보다 못한사람인줄아십니까??그렇게 남위에 서고싶어요?? 뭐때문에요 ?? 그러다가 내가 만약 자기위에 상사나 사장되면 어떻할라고 그러는거예요? 사람은 아무도몰라요 어떻게 될지.. 저는요 정말 고마워요 서빙이나 캐셔보는 사람들한테요 그리고 우리나라 정말좋아해요 어디 못사는나라에서 서비스업이라고 손님 상대로 굽신거리면서 다받아주는지아세요?개인적인 사회에서 자기가 먹을것도 아닌데 남 먹을걸위해서 무거운거 나르면서 앉아있지도않고 누가 부르면 곧장 달려가서 심부름 해주고 하면 안고마워요?? 짜증나도 웃어주고 그러는게 병신같고 자기밑이라 생각해요?? 그건 노동의대가라고 요?? 만약 사람들이 진짜 이기적이라면 누가 그런일하겠어요 아무도안하겠죠 그러면 서로잘났다고 우겨대는데 그러면 좋겠어요 음식점가서 재료는 잇으니깐 니가 쳐해먹고 니가 가져다가 설거지 하고 다해라 하면 참 좋겠네요 진짜 이럴수록 저는 벼는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을 되씹습니다 많은걸바라지는않습니다 그냥 시키고 받고 문제잇으면 성질내지마시고 말하시고 존중까지는 안바랍니다 그냥 웃어나주세요 그리고 고맙다라는 한마디만해주세요 아니그냥 아무말안해도 좋으니 내가 지밑이라는식으로 말하지도 생각지도 마세요 손님은 왕이라고요? 종업원도 왕이될수있다는걸 아세요.... . . . . . 넘흥분해서 이야기가 딴데로 새버렸네요;;.. 제글에 태클이나 뭐야? 라는반응나올겁니다.. 좋습니다 제생각이 여러분생각이랑 다똑같을순 없잖아요... 그래도 한번만 뒤를 돌아보세요.. 제가 오유사람들 생각이 깊다고 느껴져 여기에 이렇게 올리는거에요.... 너무 징징거려서 죄송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