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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07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car
추천 : 0
조회수 : 4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3/26 00:00:14


중학생때부터 6년정도나 친하게 지냈습니다.

흔히들 썸을탔다고 하죠ㅋㅋㅋ  제가 수차례나

고백을 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막상 사귀고 난 후에 깨질때 정말 좋은

절친을 잃을것 같다는 두려움이라 해야 할까요?  

이러한 바보같은 생각에 미뤄왔습니다. 

그러다 큰용기를 내서 고백을 하였습니다.  결국 그여자친구와 사귀게 됐습니다.

연애경험이 거의 없는 저는 힘들었습니다. 

그친구가 다른 친구들과 술자리를 할 때마다 저는 안절부절

못하고 항상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런게  쌓이다보니 제가 

그친구를 귀찮게 만들었나 봅니다.  결국 두달만에 헤어지고 말았네요

근데 헤어진지 몇주가 되어가도록 저는 잊지못하고있고

무엇보다 그친구역시 저와 항상 연락을하고 지냅니다.

겉으론 예전의 친햇던 때처럼 행동하고 잇지만, 저는

마음한쪽이 씁쓸하고 아픕니다.

다른여자를 만나도 그친구와 항상 비교하게 되고 연락을 끊으려해도

용기가 안납니다.

술먹고 쓰는거라 내용이 갖춰져있지 않네용

오유님들 따뜻한 위로한마디 해주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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