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LG U+ 영업정지 바로 전날...
뭔 바람이 들었는지... 잘쓰던 2G 폰을 바꾼다며... 무작정 들어간 U+ SQUARE에서...
직원이 추천해준 LG GX를 기기값만 60만원... 그것도 제휴카드 할부3년으로 끊어서... 결제 했는데...
알고보니 GX 가 G PRO 랑 똑같은 거였더군요... 암것도 몰랐던 지라...
알아봤더니 완전호갱이 짓을 했더라구요...
약정3개월 끝나는 6월달에 다시 폰을 GPRO2로 바꾸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출혈이 너무 심할 것 같긴한데... 그냥 쓰자니 속상하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