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무리 생각해도 지지율 5퍼센트인 정의당 그리고 안밖이 다른 행보를 보인
심상정이라는 사람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뜨거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데
항상 추천태그에 심상정이 올라가있는 것을 보면 가끔 의심스럽습니다.
베스트셀러라는게가끔 독자들이아닌 판매자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적지않은데다가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책또한 작가가 방송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이사람은 어떤 주제에대해서 옳고그름을
따질 때 그것이 논리와 상식 이전에 그것이 페미니즘에 부합하는가 안하는가를 더 우선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읽을 가치가 없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통계자료부터 부분적으로만 채용해서 부풀렸더군요
인터뷰에서도 메갈을 대놓고 옹호하질 않나 참 베스트셀러보다가 별 생각이 다듭니다.